제9회 캐니크로스(드라이랜드) 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번대회는 카팅과 바이크저링 등  드라이랜드 타 종목을 시행하지 않고, 연령 및 대소형견 구분 없이 오직 캐니크로스(1.5km) 단일 종목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남자부 우승은 지난 6회 대회 준우승자인 이상용(6분 08초)  2위 이구행(6분 11초) 3위 윤응식(6분 13초), 여자부는 역시 6회 대회 우승자였던 하소영(6분 59초)  2위 장수정(9분 11초)  3위 곽영신(9분 31초)씨가 차지하였습니다.

드라이랜드 대회 사상 가장 이른 시간에 시작한 대회라 몇 몇 선수가 지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사태(?) 속에서도
새벽에 도착하여 끝까지 완주한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끝으로 좋은 대회를 만들어 주신 경기도와 김문수 도지사님, 그리고 경기평화통일마라톤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