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전 세계 스포츠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해 5일간 열렸던 제5회 스포츠어코드가 지난 27일 폐막된 가운데 세계연맹(IFSS)의 벤포텐 회장(스웨덴)이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에 대해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남북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길 기원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강원도민일보 기사)

작년에 한국에서 개최되기도 했던 "스포츠어코드"는 국제경기단체총연합회(GAISF)가 주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회의로서 국제적 경기단체가 모두 참가하는 회의입니다.
현재 GAISF에 동물과 관련이 있는 경기단체는 국제승마연맹(FEI)과 국제독스포츠연맹(IFSS)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