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비록 사상 최소 규모로 치러진  선수권대회였으나,  총 42개팀 100여 마리의 선수견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선수권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음을 알리며 자축하는 바입니다.

오픈레이스 황선구, 4Dog 이구행, 2Dog 박상우, 1Dog 조윤상, 주니어 박희수 선수 등 종목별 우승자 및 입상자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아울러 참가한 모든 선수들 한분 한분께 아낌없는 격려와 우정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나, 좋은 여건 속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을 제공 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온갖 편의를 제공해 주신 (주)레이싱파크의 김태경 회장님을 비롯한 (주)레이싱파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자리를 빛내주신 박종기 태백시장님과 김천수 시의회의장님을 비롯한 태백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환영해 주신 태백시민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KBS 뉴스 팀을 비롯한 많은 취재진들,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 하셨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대회를 도와주신 김상덕 이사님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대회를 총괄 지휘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KFSS 경기위원장 유용호님을 비롯한 진행요원 및 심판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2010 선수권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만, 이는 곧 더 나은 2011 선수권대회를 향한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참가한 모든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 선수권대회에서 더욱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